ω-Cen (오메가 센타우리) @ 무령고개


무령고개에서 본 오메가 센타우리
ω-Cen (NGC 5139)

< 니콘 D200, AF85 1.4 렌즈 사용 >
2008. 04. 17. 23:54~23:55 (UT+9)
무령고개 근처 해발 약 1000 m

Aperture F number : 1.6
Exposure time : 5.0 x 3 sec
ISO sensitivity : 800
Whitebalace : Auto
Image processing :
NEF, Photoshop Raw file open
WB Temperature 2500K
Brightness 0
Contrast 0
Black 5
Clarity +100
Photoshop Layer Screen x5
Pixel Geometric Correcti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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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60p Resize
JPEG 80% progressive



오늘의 미션은 NGC 5139
자정 무렵에 남중하는 대상을 찍기 위해 무령고개에 대충 11시 반쯤 도착했는데...

대충 위치 확인하고 보니 등산하지 않고도 보일 것 같아서 쌍안경을 들이댔는데
동생이 먼저 찾았다 -_-... 하늘에 그냥 뿌옇게 찍혀 있는 게 아닌가
무려 고도가 5도밖에 안 되는 상황에서...

이것저것 볼 거 없이 무조건 등반해서 찍어 댔다.



아래는 이미지에 설명을 추가한 사진



오메가 센타우리는 전천에서 가장 큰 구상성단(혹은 은하핵)으로
우리나라에서는 고도가 낮아서 보기가 힘들다.
그런데 이 무령고개에서 지난번 카노푸스에 이어 또 이렇게 확인이 잘 되다니..
(안시등급 대략 3.7등급에 육박함)

이 구상 성단을 제외하면 우리나라에서 관측 가능한 궁수자리의 M22가 다음으로 큰 구상성단인데
이것과도 크기가 비교도 안 된다.. 그에 비해 같은 하늘에 떠 있는 M13이나 M3은 완전 초소형...


사진에 찍힌 또다른 Deep-Sky 대상은 Cen A이다.
(NGC 5128)
전파은하로 유명한 이 녀석은 7.6등급임에도 사진에 같이 나왔다.. -_-
고도가 조금 더 높아서 유리했을까.. ㅋㅋ


사진 아래 지리산위에 걸린 엡실론 센타우리의 적위는 대략 -53.5도!



무령고개는 방문할 때 마다 기가막힌 장면들을 연출해 주어 너무 좋다.. ㅋㅋ





by barlow | 2009/04/19 01:59 | 따끈따끈한 새소식 | 트랙백 | 덧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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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「milk」 at 2009/04/19 13:54
Commented by barlow at 2009/04/19 15:2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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